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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 사실상종결/추가사법처린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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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 사실상종결/추가사법처린 없어

입력
1995.05.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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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특별취재반】 대구지하철 가스폭발사고를 수사중인 검·경합동수사본부(본부장 이승구 대구지검 특수부장)는 1일 이번 사고가 가스관 파열로 인한 것으로 결론짓고 (주)표준개발 대표 배정길(54)씨와 대백종합건설(주) 현장소장 김승찬(41)씨등 5명을 업무상과실치사상등 혐의로 구속하는 선에서 사실상 수사를 종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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