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 로이터 연합=특약】 이스라엘 경찰은 전몰장병 추도일과 건국기념일등 공휴일이 이어지는 2일부터 5일간 팔레스타인 과격분자들의 테러를 예방하기 위해 가자지구와 요르단강 서안을 완전봉쇄한다고 지난달 30일 발표했다.에릭 바르첸경찰대변인은 2일 낮부터 6일 밤까지 가자지구와 요르단강서안을 완전 봉쇄한다고 밝혔다.
가자지구와 요르단강 서안의 팔레스타인 자치지역 인구 2백만명은 대부분 이스라엘에 일터를 두고 출퇴근하고 있어서 이번 봉쇄 조치는 이들의 생계에 타격을 줄 것으로 보인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