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AFP 로이터 연합=특약】 미국은 한국과 유럽연합(EU) 일본등을 저작권 보호 우선감시대상에 포함시켰다고 미키 캔터 미무역대표부(USTR)대표가 29일 밝혔다.캔터대표는 이날 의회에 제출한 특허·저작권·상표권등 지적재산권 보호에 관한 연례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히고 『미국은 그러나 이들 국가가 지적재산권 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만큼 무역 제재조치를 취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캔터대표는 『미국은 이들 국가의 지재권 보호노력을 면밀히 검토, 내년 4월 새로운 보고서를 제출하기 전에 라도 필요한 제재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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