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후 핵연료」의 재처리 과정에서 배출되는 핵쓰레기 각종 원자로에서 사용되고 남은 「사용후 핵연료」를 플루토늄으로 재처리하는 과정에서 배출되는 핵쓰레기다. 재처리를 하지않는 경우 「사용후 핵연료」는 모두 핵폐기물로 남는다.
이와함께 의학및 공업적으로 방사성 물질을 이용하는 과정에서 오염된 장갑, 필터, 걸레, 부품등도 핵폐기물범주에 속한다. 핵폐기물은 고준위와 중·저준위 폐기물로 나뉘어지는데 방사성 물질대부분이 고준위핵폐기물이고 오염된 장갑등이 중·저준위폐기물이다.
최근 입항거부 소동을 일으킨 일본의 퍼시픽 핀테일호 사건은 일본 원전의 「사용후 핵연료」를 프랑스에서 재처리한뒤 나온 고준위 핵폐기물의 반입을 둘러싸고 발생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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