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 UPI=연합】 방글라데시 야당의 고위 지도자가 대낮에 괴한으로부터 피살됐다고 26일 경찰이 밝혔다. 경찰은 자티야(인민)당 지부 사무총장인 세이크 압둘 카셈이 25일 낮 남부 쿨나시에서 괴한 5명으로부터 피격돼 그자리에서 숨졌다고 말하고 암살 동기는 아직까지 드러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자티야당은 후세인 무하마드 에르샤드 전대통령이 결성한 것으로 에르샤드 전대통령은 재임기간중의 부패 및 권력 남용죄로 20년형을 받고 현재 복역중이다.
자티야당은 다른 야당들과 함께 칼레다 지아총리의 퇴진운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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