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경기호황속 체임급증/작년보다 21%늘어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경기호황속 체임급증/작년보다 21%늘어

입력
1995.04.25 00:00
0 0

 최근 경기호황에도 불구하고 대형사업장의 부도여파로 임금체불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노동부가 24일 발표한 「임금체불현황」에 의하면 지난18일 현재 체불액은 모두 7백22억7천3백만원으로 지난해말보다 6.2%가 늘어났다. 이는 지난해 같은기간 5백96억5천3백만원과 비교하면 무려 21.5%가 증가한 액수다.

 체불사업장은 2백83개이며 체불피해를 본 근로자수는 2만8천2백25명으로 지난해말과 비교해 각각 14.6%, 11.3%증가했다. 10억이상 고액체불업체는 모두 10개(2백51억원)로 전체 체불액의 34.8%를 차지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