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슨(미미시시피주) AFP=연합】 지난 40년동안 미상원에서 가장 유력한 인물중 한 사람이었던 존 스테니스 전미시시피주 민주당상원의원이 23일 93세로 사망했다고 가족들이 발표했다. 스테니스의원은 47년 처음으로 상원의원이 된 이후 70년대에 상원 군사위 위원장, 세출위원회 국방소위 위원장을 지내면서 민간인으로서는 군사부문에 있어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했으며 확고한 종교적인 신념과 의원윤리강령 입안을 주도함으로써 「상원의 양심」으로 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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