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공단과 함께 수도권 최대 공단으로 부상할 평택 포승공단이 공단조성에 앞서 5월초 용지분양을 시작한다. 한국토지개발공사 아산직할사업단은 23일 평택 포승공단 용지분양계획을 확정, 공장용지 95만5천평과 유통업무시설용지 20만7천평등 모두 1백16만2천평을 5월초부터 분양키로 했다고 밝혔다.
토개공 아산직할사업단은 총 2백9만평에 달하는 전체 공단용지(주거·상업·공공시설용지 포함)중 나머지 92만8천평은 추후 분양할 예정이다. 분양가는 상반기 분양이 평당 46만2천원, 하반기 47만6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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