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본고사30·수능30·내신40%로 변경 본고사 성적 반영비율을 10% 낮추는 대신 수학능력시험의 반영비율을 10% 높여 내신 40%(4백점) 본고사 30%(3백점) 수능 30%(3백점)로 변경했다.
본고사 과목은 인문계는 논술(Ⅰ은 국어, Ⅱ는 논술·1백점) 수학Ⅰ(70점) 외국어선택(50점)등 4과목, 자연계는 과학선택이 폐지돼 논술(1백점) 영어(80점) 수 학Ⅱ(1백20점)등 3과목으로 축소됐다. 논술Ⅰ에는 문학작품의 이해와 감상문제가 포함되며 Ⅱ는 순수논술이고 요약문제는 폐지됐다.
97학년도 이후부터는 본고사 과목을 논술등 2과목이내로 줄이고 고교내신성적의 경우 생활기록부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계획이다.
사대 체육교육과는 체육이론과목을 폐지했으며 음대의 작곡과와 국악과의
이론전공은 본고사 대신 수능성적 실기고사 반영비율을 각 30%로 높였다.
복수지망은 단과대학의 동일계열내에서 2지망까지 가능하다.
의·치의예 간호 수의 약학과등에 적용된 색각 색맹자와 농·맹아등 장애인입학제한을 철페하고 미등록자에 대한 충원제도를 시행키로 했다.
원서접수기간은 1월3∼5일이며 실기고사는 1월12∼16일이다.
농어촌 출신, 장애인과 수학·과학 올림피아드 입상자및 음악콩쿠르 입상자등에 대한 특별전형은 빠르면 97년부터 실시할 방침이며 면접 점수화, 구술고사등은 현재 사대에서 시행중인 내용을 참조, 장기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본고사 반영비율을 10% 낮추고 수능성적 반영비율을 10%높여 내신 40%(4백점) 본고사 30%(3백점) 수능 30%(3백점)로 변경했다. 본고사는 인문계 국어(논술·1백점) 영어(80점) 수학(50점) 외국어선택(70점)등 4과목, 자연계 국어(논술·1백점) 영어(90점) 수학 (1백10점)등 3과목으로 줄였다. 특차모집정원은 올해보다 5%씩 늘려 각각 30%로 했다. 특차 지원자격은 안암캠퍼스가 수능성적 상위 2%이내 또는 내신 1등급, 서창캠퍼스가 수능성적 상위 15%이내다. 복수지망은 허용하지 않는다.
본고사 반영비율을 30%에서 20%로 줄이고 수능은 30%에서 40%로 늘렸다. 본고사 과목은 인문계는 논술(50점) 영어(1백점) 수학Ⅰ(50점)이며, 자연계는 논술(50점) 영어(50점) 수학Ⅱ(1백점)이다. 2지망은 허용하지 않는다.<권혁범·박희정·이현주 기자>권혁범·박희정·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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