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AFP 공동=연합】 일본경찰은 도쿄지하철독가스사건의 용의자로 수배중인 옴진리교 교주 아사하라 쇼코가 화학무기의 제조를 직접 감독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마이니치(매일)신문이 19일 보도했다. 마이니치신문은 아사하라가 고등교육을 받은 정예신도 1명을 지명해 화학무기제조반을 조직하도록 했다며 아사하라교주가 신경가스 사린제조혐의로 신문을 받게 될지 모른다고 밝혔다. 참의원도 이날 사린과 기타 치명적 물질의 사용, 제조 및 수입과 소지를 금지하는 법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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