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회장단은 19일 낮 경기 광주군의 곤지암골프장에서 친선을 도모하는 골프모임을 가질 예정이다. 구본무 LG그룹회장의 취임인사를 겸한 초청으로 이루어진 이 골프모임에는 최종현 전경련회장을 비롯, 김각중 경방회장 김석원 쌍용그룹회장 조석래 효성그룹회장 이준용 대림그룹회장 박건배 해태그룹회장 박영일 대농그룹회장 강신호 동아제약회장 강진구 \성전자회장 양재봉 대신증권회장 이맹기 대한해운회장 황정현 전경련상근부회장등이 참석한다.
이 모임에는 당초 이건희 삼성그룹회장도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최근 베이징(북경)발언파문 이후 갑자기 불참을 통보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