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산업부는 17일 동남아의 신흥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는 스리랑카와의 적극적인 경협확대를 위해 박운서 차관을 단장으로 한 국내 19개기업과 외무부등 관계부처의 관계자 31명을 18일부터 7일간의 일정으로 스리랑카에 파견한다고 밝혔다. 이번 스리랑카 방문중 국내기업들은 전력 통신 항만 도로등 사회간접시설 확충작업에 참여하는 방안을 중점 협의할 계획이다.
통산부 박차관은 쿠마라퉁가 스리랑카대통령을 방문, 한·스리랑카 경협방안을 논의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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