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외시 최연소합격 “부전자전”/청와대의전수석 장남 김장현군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외시 최연소합격 “부전자전”/청와대의전수석 장남 김장현군

입력
1995.04.15 00:00
0 0

◎1회 아버지 뒤이어 29회서 “영광” 14일 합격자를 발표한 29회 외무고시에 최연소 합격한 김장현(22·서울대 인류학과4)군은 김석우(50) 청와대의전수석비서관의 장남으로 아버지도 외무고시 1회에 최연소 합격, 「부전자전」의 전형을 이뤘다.

 김군은 외교관 아버지를 따라 미국과 일본에서 생활, 영어 일어에 능통해 대학 2학년때 외무고시 준비를 시작한 지 2년이 채 안돼 최연소 합격의 영예를 안았다. 김의전수석은 『외무고시에 빨리 합격하는 것이 반드시 좋은 일만은 아니다』며 『앞으로 더욱 노력해 통일외교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고태성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