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유성식 기자】 이기택민주당총재는 12일 『대구시장선거에서 민주·신민당과 자민련 및 무소속이 반민자연합을 형성, 무소속의 범야권 단일후보를 추대하자』고 제안했다.★관련기사 4면 이총재는 이날 대구 서구지구당의 지방선거 공천자대회에 참석, 인사말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단일후보는 반드시 야권출신인사가 돼야 하며 당선되면 야권의 제정파가 협력, 당선자의 직무수행을 도와야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민주당은 이날 대구 서구청장 후보에 서중현씨를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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