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위원 예용해(전한국일보 논설위원)씨가 10일 상오 2시30분 서울 강남구 청담동 동서청담빌라 201호 자택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66세.★관련기사 13면 경북 청도출신인 고인은 경북대사대 국문과를 나와 54년 한국일보에 입사, 문화부장 기획위원 논설위원등을 역임하고 91년 정년퇴직했으며 63년부터 문화재위원으로 활동했다. 대한민국 문화예술상과 서울시 문화상을 수상했다.
유족은 부인 박정숙(66)씨와 장남 병민(원정실업대표)씨등 1남 3녀. 발인 15일 상오 5시. 511―6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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