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크라멘토 로이터 AFP=연합】 빌 클린턴 미대통령은 8일 소수민족과 여성들의 고용, 고등교육기회등을 늘려주는 소위 차별철폐조치법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클린턴 대통령은 이날 캘리포니아주 민주당 연례 당대회에 참석, 정치인들이 차별철폐조치법안을 국론 분열의 정치적 「발단」으로 이용하지 말라고 경고하고 『참석자들 모두 차별철폐법안이 타당하며 훌륭한 결과를 가져다 준다는 사실을 널리 인식시키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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