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마사지업소를 중심으로 광범한 한국인 매춘조직이 있으며 윤락녀들은 주로 미군과 위장결혼해 공급되고 있다고 미 USA 투데이지가 7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이민귀화국(INS)보고서등을 인용, 이 매춘조직은 「KK」(코리언 킬러)로 불리는 한국 조직폭력단이 운영하고 있으며 윤락녀들은 1인당 5천∼2만달러를 내고 미국에 진출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신문은 윤락녀들은 몸값을 갚기 위해 노예와 다름없는 생활속에 각지를 전전하며 매춘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신문은 한국 조직폭력단들이 미군 신상자료까지 입수하는등 주한미군의 보안에도 심각한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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