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전국 미분양택지 경남이 최고/경기·대구·부산등순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전국 미분양택지 경남이 최고/경기·대구·부산등순

입력
1995.04.07 00:00
0 0

 시도별 미분양택지는 경남이 물금, 장유지구등 신도시 조성으로 인해 4백6만8천㎡로 가장 많고 경기 51만6천㎡, 대구 25만5천㎡, 부산 21만9천㎡, 전북 21만9천㎡, 전남 14만2천㎡, 제주 17만5천㎡등이다. 이중 경기 부산 전북 전남 제주등의 미분양 택지는 모두 해당 지방자치단체가 조성한 것이어서 지방자치단체의 택지개발이 보다 계획적으로 이뤄져야 할 것으로 지적됐다.

 건교부 관계자는 『지방자치단체들이 수요를 고려하지 않고 택지를 공급하는데다 기술부족으로 택지의 질도 떨어져 미분양분이 많다』며 『앞으로 지자체의 택지개발에 대해서는 보다 신중하게 사업을 승인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