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뤼셀=연합】 선진국들의 실업률이 다소 떨어져 올들어 평균 7.5%수준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5일 알려졌다. 무역협회 브뤼셀사무소가 입수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들의 실업률 현황자료에 의하면 지난 1월 현재 전체적으로 7.5%를 기록, 작년보다 0.3%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OECD 회원국들의 실업률은 지난 92년 평균 7.4%에서 경기침체에 따른 고용감축및 기계화등으로 93년에 7.8%로 상승하는 등 높은 수준을 보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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