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총재 최호중)은 4일 상오 서울 중구 장충동 국립극장에서 「한국형 경수로 관철 시민궐기대회」를 갖고 북한의 한국형 경수로 수용을 촉구했다. 회원등 2천여명이 참가한 이 행사에서 연맹은 결의문을 통해 『최근 한국형 경수로의 북한지원 문제를 둘러싸고 국제사회에서 일고 있는 불확실성과 혼미는 한국의 생존전략을 위협하는 심각한 문제』라며 『북한은 한국을 국제사회에서 고립시키겠다는 망상에서 벗어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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