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연합】 태국 여행중 해변휴양지 파타야에서 헤로인 주사를 맞고 병원에 입원해 물의를 일으킨 한국관광객 서건석(47·음식점경영·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씨가 5일 상오 7시30분께 서울에 도착한다. 주태한국대사관 관계자는 『서씨는 김포공항에 도착하는 즉시 마약투여혐의로 신병이 경찰에 인계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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