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은 3일 도봉구 105전경대 운동장에서 등산사고 예방과 부상자 구조를 위한 「95 산악안전구조대」 발대식을 가졌다. 산악구조대는 앞으로 주말 또는 공휴일에 등산로와 전문 산악등반코스, 야영지등에 대원들을 배치, ▲조난사고 예방 및 구조활동 ▲각종 범죄예방과 산악 수색활동 ▲행락질서유지 및 자연보호활동등을 하게 된다. 산악구조대는 북한산 구조대(인수봉)와 도봉산 구조대(선인봉), 산악구조활동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105 전경대(산악기동대)등 1백37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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