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무부는 6월 지방선거에서 선거운동을 하기 위해 전국 통·리·반장 55만3천9백83명중 0.77%인 4천2백81명이 사퇴했다고 밝혔다.직책별로는 ▲통장 7백98명 ▲이장 1백82명 ▲반장 3천3백1명이며 지역별로는 서울이 2천1백78명으로 가장 많고 ▲경남 3백16명 ▲부산 2백79명 ▲경기 2백74명순이다.
현행 통합선거법은 선거운동을 하려는 통·리·반장은 선거 90일전인 3월29일까지 사퇴한 뒤 선거일후 6개월 동안 종전의 자리로 복직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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