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리히 로이터=연합】 스위스는 벨기에 수사관들이 벨기에 군장비 구매계약 부정사건과 관련된 스위스 은행계좌를 조사할수 있도록 은행거래비밀을 해제하는데 동의했다고 취리히의 법조계 관리들이 28일 말했다. 이 관리들은 벨기에 변호사들의 의뢰인이 소유한 은행계좌들이 은행거래비밀보장법의 적용대상이 안된다는 취리히 법정의 판결에 대한 벨기에 변호인들의 항소를 로잔에 있는 대법원이 기각했다고 밝혔다.
취리히의 법조계 관리들은 벨기에 수사관들이 이 부정사건을 추적하기 위해 이미 스위스에 도착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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