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 차 대미수출 막아야”【모스크바=이장훈 특파원】 보리스 옐친 러시아대통령과 빌 클린턴 미대통령은 오는 5월 정상회담에서 양국보유 핵무기를 더욱 감축키 위해 새로운 핵무기감축 협정을 체결하는 계획에 관해 논의할 가능성이 있다고 세르게이 메드베데프 옐친대통령 대변인이 27일 밝혔다.
메드베데프 대변인은 이날 『옐친대통령은 START(전략무기감축협정)Ⅲ를 준비중이며 핵무기의 원칙적 완전철폐에 관해 논의하는 문제를 생각하고 있다』면서 『이같은 생각이 5월 11일 모스크바 양국 정상회담에서 논의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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