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고실력자인 덩샤오핑(등소평)의 차녀 덩난(51)국가과학기술위원회부주임(차관급)이 27일 낮 12시20분 중국민항123편으로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구본영 정보통신부차관초청으로 처음 한국을 방문한 덩씨는 7일간 머물면서 한·중양국간의 과학기술협력확대를 위한 의향서체결과 공동연구센터 설립문제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덩씨는 이날 공항에서 아버지 덩샤오핑의 건강에 대한 질문을 받자 『내일 기자회견을 통해 밝히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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