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이상석 특파원】 미상무부는 최근 쌀 밀 옥수수등 미국산 곡물 1억3천8백만달러어치를 북한에 수출할 수 있도록 허가했다고 워싱턴주 시애틀에서 발행되는 포스트 인텔리전서지가 24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캔자스주 소재 바틀레트곡물회사가 북한에 판매한 옥수수 5만5천톤을 실은 그리스선적 화물선 페트로폴리스호가 지난 15일 시애틀항의 86번부두를 떠났다』고 전하고 워싱턴 주정부의 한 관리의 말을 인용, 『지난주의 옥수수 수출은 시작에 불과할 뿐』이라고 덧붙였다.★관련기사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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