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아태재단이사장이 다음달 10일부터 16일까지 7일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한다고 정동채 아태재단비서실장이 24일 발표했다. 김이사장의 방일은 지난 73년8월 동경납치사건이후 22년만의 일이다. 김이사장은 방일중 무라야마 도미이치(촌산부시)총리 고노 요헤이(하야양평)외무장관 다케무라 마사요시(무촌정의)대장상 도이 다카코(토정고자)중의원의장등 일본 정부및 정계인사들과 만나 한반도및 동북아정세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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