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지사후보 경선 9곳 결정 민자당은 서울시장후보를 주말까지 복수로 내정키로 하고 정원식 전총리 나웅배 통일부총리 이명박 의원등을 대상으로 당선가능성을 최종 검토중인 것으로 23일 알려졌다.
민자당은 당초 유력한 후보로 검토했던 최병렬 현시장이 출마를 고사함에 따라 이세기 의원 김중위 환경부장관등도 후보경선 대상자에 포함시켜 막판 인선작업을 벌이고있다.★관련기사 5면
민자당은 또 시도지사 후보중 서울 인천 경기 강원 충남 충북 경북 경남 제주등 9곳을 경선대상지역으로 정하고 후보자가 없거나 후보자간 우열이 뚜렷한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전남 전북등 6곳은 경선을 하지 않기로 했다.
이와 관련, 민자당은 비경선지역의 광역자치단체장후보로 ▲부산 문정수 의원 ▲대구 조해령 현시장 정호용 의원 ▲광주 강운태 현시장 김량배 전농림수산장관 ▲대전 염홍철 현시장▲전북 강현욱 전농수산장관 ▲전남 전석홍 전보훈처장 ▲경북 이의근 청와대행정수석 이판석 전지사 등으로 압축한 상태다.<이영성 기자>이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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