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이상석 특파원】 북한은 4월초 한성열유엔주재 공사등 2,3명의 대표를 워싱턴에 파견해 연락사무소 후보지에 대한 선정작업을 마무리지을 예정이며 한국형 경수로문제에도 다소 유연히 대처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워싱턴의 정통한 소식통들이 21일 전했다.
한 소식통은 『북한이 과거처럼 평양에서 대표단을 보내지않고 현지사정에 밝은 뉴욕의 한공사 일행을 워싱턴에 보내기로 한것은 가능한 빠른 시일내에 연락사무소 개설준비를 완료하겠다는 의도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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