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덕산 일가 대출금 횡령/계열사 상호담보 40억 유용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덕산 일가 대출금 횡령/계열사 상호담보 40억 유용

입력
1995.03.22 00:00
0 0

 대검 중수부(이원성검사장)는 21일 덕산그룹 박성섭(47)회장 일가가 계열사 상호간에 담보를 제공해 대출받은 돈을 횡령한 혐의를 잡고 수사중이다. 검찰은 박회장의 동생 박성현(36) 전고려시멘트사장이 지난해 6월 고려시멘트소유의 목포일대 부동산 1만8천여평을 담보로 제공, 계열사인 나우콤(주) 명의로 모은행에서 40여억원을 대출받아 회사에 입금시키지 않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