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아태재단이사장은 17일 『최근 지방자치문제로 고통을 겪은 것에 대해 불행하게 생각한다』며 『그러나 국민과 야당이 싸워서 불완전한 모습은 있지만 정당공천을 쟁취한 것을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다.★관련기사 4면 김이사장은 이날 상오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중문화협회(회장 이종찬의원) 초청세미나에 참석, 「아시아에서의 민주주의 가능성과 새로운 전개」라는 주제의 특강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지자제 시행에 대해 나는 아직까지 1백% 안심하지 않는다』며 『국민들도 안심하지 말고 지켜봐야 한다』고 주장했다.<유성식 기자>유성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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