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절한규모 개편” 일치【도쿄 AFP 연합=특약】 일본이 안보리 상임이사국이 되는데 대한 합의가 유엔내에서 이뤄졌다고 아마르 에시 유엔총회의장이 16일 밝혔다.
4일간의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중인 에시 의장은 이날 무라야마 도미이치(촌산부시)총리와 고노 요헤이(하야양평)외무장관을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일본의 교도(공동)통신이 전했다.
에시 의장은 그러나 유엔내 몇개 회원국이 일본의 상임이사국 진출을 지지하는 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에시 의장과 고노 외무장관은 유엔 안보리가 보다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적절한」규모로 개편돼야 한다는데 의견을 일치했다고 교도통신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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