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라마바드 로이터 AFP=연합】 회교권 경제기구인 경제협력기구(ECO)소속 10개국 정상들은 15일 대규모 은행·해운사·항공사·재보험사등을 합작 설립하는 협정을 체결했다. ECO정상들은 이날 이슬라마바드에서 제3차 정상회담을 폐막하며 발표한 성명에서 『무역과 투자촉진을 위한 운송과 통신등 기반시설의 상호제휴와 에너지및 환경보호 분야의 협력을 강화키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정상들은 또 회원국간 무역통관과 기업인을 위한 비자발급 간소화를 위한 합의서를 각각 채택했으며 공동의 과학재단과 문화원을 설립키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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