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업계소식통 밝혀【워싱턴=연합】 미국은 일본 자동차부품시장에 대한 개방 압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미 취한 미통상법 일반 301조 조사외에 「다른 조치들」을 추가하는 방안을 고려중이라고 미업계 소식통들이 12일 밝혔다.
미정부는 이와 함께 10월 1일로 돼있던 대일 자동차부품시장의 조사 시한을 4월로 앞당기기로 방침을 정했다고 이들 소식통은 전했다.
소식통들은 미국이 대일 조사 시한을 이처럼 앞당김으로써 5월까지는 어떤 형태로든 협상을 타결시키려는 계산을 하고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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