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양국은 오는 13일 서울에서 제1차 외무부 아주국장회의를 개최, 한반도의 전반적인 안보정세를 비롯해 양국관계 증진 및 아·태지역차원의 협력강화 방안등을 폭넓게 협의한다고 외무부가 11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 우리측은 ▲한국형 경수로수용을 위한 북한설득 ▲중국의 KEDO참여 ▲중립국감독위 폴란드대표단의 베이징(북경)체류 ▲평화협정체결의 남북한 당사자문제등에서 중국측이 협조해 줄 것을 요청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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