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김종구 기자】 덕산그룹 계열사인 무등건설 인수작업을 추진하고 있는 한신공영(대표 송철호)은 11일 지금까지 조사결과, 대외 보증채무에 관한 자료와 경리전표 정리미비등으로 현재는 인수여부를 결정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한신공영은 지난달 28일부터 조사팀을 파견, 공사진행 현황파악과 장부·전표에 대한 확인작업을 펴고 있으나 94년11월이후 경리전표가 제대로 정리되지 않은 상태여서 재무상황의 확인에 시일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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