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연합】 미소프트웨어업계가 한국을 비롯해 전세계적으로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컴퓨터 정보망인 인터넷과 관련된 지적재산권 보호를 강화키로 했다. 미소프트웨어출판업자협회(SPA)는 8일 공개한 자료에서 『소프트웨어에 대한 침해가 최근 새로운 부문에서 급증하고 있다』면서 이에 따라 『인터넷에 대한 감시를 강화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인터넷을 비롯한 정보 게시판들과 관련된 소프트웨어 침해를 감시하기 위한 전담 요원을 임명했다』면서 『인터넷을 중계하는 주요 포인트들에 대한 정보를 취합해 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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