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로 지붕을 씌운 「창고형 매립장」이 8일 준공식을 갖고 본격 가동된다. 제조업체의 공장처럼 매립장위에 지붕을 만들어 먼지와 냄새발생을 차단할 수 있는 창고형 매립장은 전북 군산시 소룡동 군산제2공단내 군산폐기물공공처리장. 길이 1백72, 폭 57 크기인 매립장은 총 3천5백평 규모로 군산공단과 전북권지역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분진 소각잔재물 공장폐수 및 금속성찌꺼기등 특정폐기물을 하루 평균 1백톤씩 매립, 4년동안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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