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여성대회 표어 “여성대표를 지방의회로”/오늘 세계여성의 날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여성대회 표어 “여성대표를 지방의회로”/오늘 세계여성의 날

입력
1995.03.08 00:00
0 0

◎여련 12일 「유권자 한마당」 한국여성단체연합(여련)은 12일 이화여대 대강당에서 3·8 세계 여성의 날 87주년을 기념하는 제11회 한국여성대회 「남녀유권자 한마당」을 개최한다.

 지난 85년부터 시작된 한국여성대회는 올해 지방의회 선거를 겨냥해 「열린정치 생활정치 여성대표를 지방의회로」라는 표어를 내걸고 여성의 정치참여 필요성을 문화제 형식을 통해 강조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여련이 지난 1년간 각 지역에서 발굴한 지방의회 여성 예비후보 15명을 소개하고 이미경 상임대표가 남녀유권자 선언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여성민우회 주부풍물패 단비의 길놀이가 있고 가수 박정운 권성희 겨레하나합창단이 참가해 「이순간을 영원히」 「부엌에서 로마까지」 「정치가 별건가 우리가 나서봐」등을 부른다. 여성의 정치참여에 대한 소견을 즉석에서 밝힐 수 있는 2분 발언대 순서도 마련된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