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연합】 무라야마 도미이치 (촌산부시) 일본 총리는 5일 『일본은 과거를 반성하고 아시아를 비롯한 세계의 신뢰를 회복하기위해 연립정권 출범 당시의 3당 합의를 성실하게 실행해야 할 것』이라고 말해 국회의 부전 결의가 절실하다는 입장을 강조했다. 무라야마 총리는 이날 사회당 위원장 자격으로 자민당 대회에 처음 참석,치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그러나 무라야마 총리는 자민당의 부전 결의 반대파를 자극하지 않을 목적으로 추상적인 표현을 사용함으로써 연립 정권의 유지를 최우선시 하는 자세를 나타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