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헤란외신=종합】 이란은 핵확산금지조약(NPT)의 연장을 지지하며 러시아는 미국의 압력에도 불구하고 이란의 평화적인 핵에너지 개발을 계속 지원할 것이라고 관영 IRNA통신이 25일 보도했다. IRNA통신은 알리 벨라야티 외무장관이 이날 게오르기 메데도프 러시아외무차관과의 회담에서 이란의 NPT 연장지지의사를 밝히고 이스라엘이 NPT 서명을 거부하고 있는 점을 지적, 『예외없는 NPT의 준수를 강조했다』고 전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