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원장 김은영)과 (주)종근당(회장 이장한)은 25일 KIST에서 제4세대 세파계항생제인 CRB 604의 임상실험 및 독성시험등 상용화연구를 공동수행키로 하는 합의서에 조인했다. CRB 604는 KIST응용과학연구부 김중협 박사팀이 6년간의 연구로 지난해 개발한 물질로 3세대 세파계항생제인 세파탁심이나 세프타지딤에 비해 항균력이 5배이상이며 안정성이 높아 차세대항생제의 하나로 꼽히고 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