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외신=종합】 미국과 중국의 지적재산권 협상이 미국의 대중 무역보복조치 발효를 하루 앞둔 25일 별다른 진전을 이루지 못함에 따라 양측 협상대표들은 26일 상오 마지막 절충을 갖기로 했다. 중국관영 신화통신은 이날 미중무역전쟁을 막기 위한 양국간 막바지 협상이 26일 속개돼 미국의 대중 무역보복조치 발효시점인 26일 하오1시(현지시간)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 통신은 『협상이 진지하고 실질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일부 분야에서 상호이해가 도출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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