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이정훈 기자】 20일 하오 3시50분께 경북 포항시 남구 효자동 연일삼거리옆 공터에서 도시가스가 폭발, 인근 식당앞에 주차돼 있던 경북 2거 8758호 에스페로 승용차등 차량 7대가 전소되거나 반쯤 불에 타고 버드나무식당 벽이 무너져 내리는등 건물3동이 크게 부서졌다. 또 경북1부 4926호 엑셀승용차를 타고 부근을 지나던 이순조(46·여·포항시 대도동 상도타운 가동 203호)씨등 4명이 2∼3도 중화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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