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샤야(레바논) 로이터=연합】 이스라엘 전폭기들이 20일 남부 레바논의 친이란계 회교게릴라 기지를 폭격했다고 보안 소식통들이 밝혔다. 이들 소식통은 헤즈볼라(신의 당) 게릴라들이 발진기지로 삼고 있는 남부 산악지대의 루와이제에 로켓포 공격이 집중됐다고 전했다.
현지 소식통들은 헤즈볼라가 장악하고 있는 베카계곡 남단의 마이둔 지역에도 공습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의 공습은 지난 이틀간 모두 6차례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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