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는 15일 컴퓨터 소프트웨어(SW)산업육성을 위해 「신소프트웨어상품대상」을 마련, 매달 최우수SW를 선정하고 개발자에게 각종 지원혜택을 주기로 했다. 정보통신부는 1월의 최우수SW로 스타소프트웨어사(대표 조영준)가 개발한 한자교육용 프로그램인 「스타한자학습 2.5」를 선정해 16일 시상한다.
「스타한자학습2.5」는 국교에서 행정전산망용까지 한자 4천여자와 3만단어를 쉽게 익힐 수 있고 게임을 통한 학습기능을 제공하는등 편리성과 완성도가 높은 점이 인정됐다.
최우수상을 받는 소프트웨어는 ▲특수전문지 전면 1회무료광고 ▲정통부가 올해부터 발간하는 우수SW상품편람 게재 ▲내년부터 구축되는 한국신SW상품데이터베이스(DB)수록및 공중DB망을 통한 홍보 ▲전문유통업체를 통한 상설전시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 정통부는 정보산업연합회(7800201)를 통해 수시로 접수된 작품중 6∼8건을 「금주의 홍보제품」으로 선정하여 이중 1건을 최우수작으로 뽑는다.<김동영 기자>김동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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