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김창배 기자】 속보=부산경찰청은 15일 금정경찰서 서2파출소 김진열(47)경장을 가중뇌물수수 혐의로 구속하고 최성호(30)순경을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김경장은 지난달 17일 밤11시30분께 혼자 님프단란주점에 찾아가 2만5천원 상당의 공짜술을 마시고 종업원 신모(16)양과 인근 여관에서 동침했으며 최순경도 지난해 12월28일 밤12시께 같은 주점에서 술을 마시고 종업원 신모(16)양을 불러내 동침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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