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외국인전용 채권형 수익증권/내달말 첫발행/1억5천만달러 규모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외국인전용 채권형 수익증권/내달말 첫발행/1억5천만달러 규모

입력
1995.02.15 00:00
0 0

 재정경제원은 14일 외국인만을 위한 1억5천만달러 규모의 채권형 수익증권이 3월말부터 서울소재 3개 투신사(각각 5천만달러)에서 발행된다고 발표했다. 외국인전용 수익증권(외수증권)중 「코리아펀드」같은 주식형은 이미 92년부터 발행되고 있으나 채권형은 이번에 첫 발행되는 것이다. 외수증권이란 투신사가 외국투자가만을 위해 수익증권을 발행, 자금을 조성한뒤 국내채권 또는 주식에 운용해 수익을 되돌려주는 외국인 간접자본투자의 한 형태다. 이번에 발행될 채권형 외수증권은 상장채권에 50%, 나머지는 주식등에 운용된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