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은 13일 올해말까지 민간상업데이터베이스(DB)개발에 2백30억원을 융자지원키로 했다. 이어 96년 5백억원, 97년에 7백억원을 추가지원하여 2000년까지 모두 1만5천개의 민간DB를 개발할 계획이다. 지원조건은 연리2%, 2년거치 5년상환이며 업체당 최고 10억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한국통신은 17일 서울광화문 본사에서 제안설명회를 갖고 내달 중순까지 제안서를 받아 4월초에 지원업체를 선정,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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